[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막공 인증샷을 남겼다.
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서칼렛 막공날 사진이에요. 벌써 너무너무 그리운 바람사 식구들. 그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진주 공연도화이팅! 총 막공까지 아무도 다치지말고! 즐겁게 하길 응원할게요. 바람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뮤지컬 속 스칼렛 오하라 분장을 한 채 출연진과 스태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막을 올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날 진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일 일본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서현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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