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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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母, 이태곤에 "아들 바꿨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5.04.11 00:09 / 기사수정 2015.04.11 00:09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남의 어머니가 배우 이태곤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웃어요 엄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과 어머니 권명숙 씨가 당구장에서 내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어머니를 위해 이태곤을 초대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이태곤이 나타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태곤은 친절하게 당구를 가르쳐줬고, 덕분에 강남의 어머니가 승리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자장면을 사주겠다는 강남에게 "이태곤 씨도 계신데 까맣게 묻히고 먹을 수는 없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강남의 어머니는 이태곤에게 "어머님이 너무 부럽다. 아들을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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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이태곤, 강남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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