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최지우 떡국 도전…그리스 판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서진이 그리스에서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꽃짐꾼' 최지우와 '원조짐꾼' 이서진이 설날을 맞이해 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

최지우는 한국에서부터 공수해온 떡을 이용해 꽃할배 4인방을 위한 떡국을 만든다. 그는 한국에서부터 레시피를 공수해와 일일 메인셰프로 나설 예정. 요리에 관심 없는 이서진은 보조 셰프로 나서 최지우를 돕는 모습이 그려진다.

맛깔나는 떡국을 위해 계란 지단 하나도 완벽한 규격으로 만들고 싶은 최지우와 지단은 축구선수 지단밖에 모르는 이서진의 좌충우돌 떡국 만들기가 펼쳐진다. 호텔방을 전쟁터로 만든 두 짐꾼이 과연 제대로 떡국을 완성해 할배들을 흡족하게 만들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지우와 이서진의 떡국 조리 고군분투기가 담긴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할배-그리스편ⓒ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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