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8
연예

'더러버' 정준영, 최여진 놀리다 결국 무릎 꿇었다

기사입력 2015.04.09 23:34 / 기사수정 2015.04.09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더러버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더러버' 정준영이 최여진을 놀리다 결국 된통 혼났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더러버' 2회에서는 정영준(정준영 분)의 어린 여동생이 집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준과 정영준의 어린 여동생은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며 대화를 했다. 낄 때 끼고 빠질 땐 빠진다는 '낄끼빠빠', 인터넷 카페 이름들 등 최진녀(최여진)가 모두 알지 못하는 말이었다.

이어 정영준이 여동생에게 주려 여자친구의 사인을 받아왔단 말에 최진녀는 불처럼 화를 냈지만, 여동생은 진짜 여자친구가 아니라 그룹 여자친구요"라며 최진녀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이어 최진녀는 여동생이 바비를 좋아한단 말에 "나도 좋아하는데 요즘 비행기 논란 때문에 안 보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여동생은 "아이콘의 바비다"며 웃어댔다.

정영준 역시 미친 듯이 비웃으며 최진녀를 놀려댔다. 하지만 여동생이 간 후 정영준은 최진녀에게 결국 된통 혼이 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러버'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