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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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단 측 "전소민과 3월 말 전속계약 만료"

기사입력 2015.04.09 10:02 / 기사수정 2015.04.09 10:0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전소민이 소속사 비밀결사단과 계약이 만료됐다.

9일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측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소민과의 계약이 지난달 만료됐다. JTBC 드라마 '하녀들'까지 당사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윤현민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7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뒤 뒷풀이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전소민은 윤현민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으로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뮤지컬'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그래도 당신', '무정도시',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영화 '신데렐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에덴의 동쪽', '사랑하길 잘했어', '동안미녀'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3년 '오로라 공주'로 인기를 얻으며 '엄마의 정원', '끝없는 사랑', '하녀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현민 전소민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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