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1:57
김유정은 8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나중에 성인이 돼 멜로를 연기한다면 상대가 누가 됐으면 좋겠느냐'는 DJ 써니의 질문을 받았다.
김유정은 "멜로 연기보다 남매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정은 "유승호 오빠, 진구 오빠와 남매 연기를 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기를 해왔고 작품도 여러 개 했다. 애기 때부터 봐 왔기 때문에 같이 남매 연기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들과 멜로 연기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멜로 연기하면 재밌죠"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김유정은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전설의 일진 출신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 오아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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