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2AM 조권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홍진호와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여자친구 사귈 때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다. 쏟아 붓는다"라고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최화정은 "그럴 경우에 상대방이 금방 질려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조권은 "차이고 싶다. 썸을 타다가 끝나곤 했다. 결정적인 한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