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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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순위 연연하지 않는 레게 뮤지션 되고싶다"

기사입력 2015.04.07 12: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레게 음악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015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레게를 열심히 해서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순위가 중요한 게 아닌, 레게를 하는 뮤지션 하동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 강조했다. 박명수가 "계속 적자 봐도 되는거냐"고 묻자, 하하는 "다른 걸로 채워넣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하는 지난달 13일 션 킹스턴의 2007년 데뷔 싱글인 '뷰티풀 걸'을 리메이크 해 음원 발표했다. 당시 스컬앤하하 측은 "'뷰티풀 걸'을 시작으로 2015년 많은 노래들을 발표한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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