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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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김갑수 희귀병 알게 돼 '유전인가'

기사입력 2015.04.06 23:07 / 기사수정 2015.04.06 23:07

대중문화부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김갑수의 희귀병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15회에서는 유리타(구혜선 분)가 유석주(김갑수)의 병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타는 박사에게 우연히 유석주의 희귀병을 듣게 돼 최경인(진경)을 찾아가 유석주의 건강 상태를 물었지만, 최경인은 별 거 아니란 듯이 둘러댔다. 

유리타는 박사에게 유석주의 희귀병을 들은 후 충격에 빠졌다. 유리타는 "삼촌 희귀병, 지금 상태론 완치 가능성 없는 거냐"며 "또 한 가지. 저한테 유전될 수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사는 "현재로선 50대 50이다. 네 아버진 괜찮았다. 그걸로 안심해선 안돼"라고 말해 유리타를 혼란에 빠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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