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식을 마치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승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족들을 비롯해 함께 결혼식을 준비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이너등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애프터 드레스를 평소 친분이 돈독한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승아는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 뒤태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4월의 신부의 모습을 짐작케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결혼 반지도 인상적이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양가 친지를 비롯해 두 사람의 지인들이 참석한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승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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