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화장'의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가 자신의 젊음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
6일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는 청년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권택 감독은 단정한 옷차림과 깔끔한 외모가 돋보인다. 지금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또한 사진에서 묻어난다.
안성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자칭 백수로 칭한 젊은 시절은 물론 대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어머니와 다정한 한 때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최초 공개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화장'은 오는 9일 개봉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성기, 임권택 감독ⓒ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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