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가진 세 명의 여배우 박예진, 신세경, 윤진서가 출연해 웃음 넘치는 레이스 한 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에 따르면 이날 '원조 예능 퀸' 박예진의 등장으로 멤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에 유재석은 "예진아, 넌 매주 보는 것처럼 낯설지가 않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본 미션이 시작되자, 박예진은 달콤 살벌한 승부 본성을 드러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 레이스를 펼쳤다. 웃는 모습으로 몸을 날렸고, 화려한 스텝으로 불굴의 발길질까지 선보이며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을 모두 폭소케 만들어 초토화 시켰다고 알려졌다.
달콤 살벌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준 박예진은 과연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예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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