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15&, 소울풀 가창력으로 "500점이다" 극찬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15&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15&는 배따라기의 '비와 찻잔 사이'로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민과 백예린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는 모두를 반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은 소울풀한 가창력과 환상의 하모니로 봄비같이 촉촉한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15&의 무대 후 박기영은 "한 곡 더 듣고 싶다"고 호평했고, 이정은 "눈물났다. 500점이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15&는 김태우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태우는 이혜민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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