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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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삼성동 집 판 것 맞으나 결혼과는 무관"

기사입력 2015.04.04 17:49 / 기사수정 2015.04.04 17: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비가 삼성동 주택을 팔았으나 결혼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비가 삼성동 주택을 판 것은 맞다"면서도 "김태희와의 결혼 때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가 삼성동 집을 팔고 김태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큐브 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결혼과는 관련이 없다. 비도 당황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교제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는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최근 종료하고 차기작 검토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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