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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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앵그리맘' 김희선, 거대권력 김태훈 악행 밝혀낼까

기사입력 2015.04.03 06:50 / 기사수정 2015.04.03 00:23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김태훈의 죄를 밝혀내고 김유정을 지킬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6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도정우(김태훈)가 진이경을 죽였다고 믿는 오아란에게 "난 더 이상 내 딸 망상증 환자 취급받는 거 못 보겠고 의심이 들면 확인을 해야지. 도 선생님을 잡아넣든 네가 다시 치료를 받든 양단간의 결정을 내릴 거야"라며 선전포고했다.
 
조강자는 우연히 재회한 주애연(오윤아)을 통해 도정우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조강자는 고민 상담을 핑계로 도정우의 집까지 찾아갔다. 조강자는 진이경의 죽음과 관련한 증거를 찾기 위해 한공주(고수희)와 작전을 짰다.
 
한공주가 차사고를 핑계로 도정우를 밖으로 불러냈고, 그 사이 조강자는 집안 곳곳을 뒤지다 진이경이 죽기 전 보낸 우편물을 발견했다. 우편물 안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편지가 들어있었다. 진이경은 편지를 통해 '이걸 볼 때쯤이면 선생님도 아시겠죠. 더 이상 우릴 건드리면 저도 이제 당하지만은 않아요'라고 경고했다.
 
특히 조강자가 거대 권력으로 학교를 장악하고 있는 도정우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오윤아, 김태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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