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제주도로 떠났다.
2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엄태웅 가족이 오늘(2일) 제주도로 떠났다. 정확한 일정과 촬영 콘셉트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4월 말에서 5월 사이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합류한 후 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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