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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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김유정 모녀, 나란히 등교했다

기사입력 2015.04.01 22:26 / 기사수정 2015.04.01 22:27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과 김유정이 나란히 등교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5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와 오아란(김유정)이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아란은 고등학생 행세를 하는 조강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아란과 조강자는 전학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고, 결국 두 사람이 함께 등교했다.
 
특히 홍상태(바로)는 "오랜만이다"라며 인사했고, 오아란은 "누구세요"라며 모른 체했다. 홍상태는 "기억상실증? 나 이 학교 회장이야. 힘든 일 있으면 연락해. 내가 친구들을 좀 챙기는 편이라"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오아란은 "홍상태. 넌 기억나거든?"이라고 쏘아붙였다. 뒤따라가던 조강자는 "관심 꺼라"라고 일침했다.
 
박노아(지현우)는 "아란이가 상태는 기억하는 거 보니까 너를 좋게 생각했나보다. 나쁜 것만 기억 안 나는 거거든"이라며 홍상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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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바로, 지현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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