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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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7년 만에 둘째 임신…"23주차"

기사입력 2015.04.01 19:19 / 기사수정 2015.04.01 19:2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정태우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1일 정태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태우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 달리 21주차가 아닌 23주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태우는 현재 '징비록'과 출연과 함께 차기작을 함께 검토 중이며, 태교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태우는 지난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3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듬해 득남했다.

한편 정태우는 드라마 '대조영', '왕과 나',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 이천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태우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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