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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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월 콘서트서 3년만 신곡 첫 발표하나

기사입력 2015.04.01 10:3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빅뱅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곳은?

YG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빅뱅의 컴백을 알렸다. 물론 티저 공개, 음원 공개 등 정확한 시기를 지칭한 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중은 5월 1일이 빅뱅의 3년 만 앨범 및 음원 발표일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빅뱅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일각에서는 4월 말로 계획된 빅뱅의 단독 콘서트를 꼽고 있다. 4월 말 팬들 앞에서 신곡을 첫 피로하고, 5월 1일 음원을 발표한다는 플랜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 그들의 중론이다.

빅뱅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를 앞둔 아이콘이 오프닝 무대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단독 콘서트 개최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콘서트를 통해 3년만에 빅뱅 완전체의 신곡을 선보일 수 있다는 건, 목 빠지게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터. 빅뱅의 신곡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YG라이프 ⓒ YG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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