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9 17:48 / 기사수정 2015.03.29 17:4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종국이 아들 지욱이보다 딸 지아가 축구를 잘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송종국 축구교실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축구 배우기에 앞서 송종국에게 "지아와 지욱이도 축구를 하느냐"라고 물어봤다.
송종국은 "지아, 지욱이는 그냥 재미로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선수로 시킬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송종국은 고민하다가 "지욱이는 원한다면"이라고 답하고는 "그런데 지금은 지아가 축구를 더 잘한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그럼 미녀 축구선수 나오는 거 아니냐"고 지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송종국은 지아의 미모를 언급한 이휘재의 발언에 광대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종국, 이휘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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