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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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럼블피쉬, 사랑의 힘으로 1승 '빛과 그림자'

기사입력 2015.03.28 18:56 / 기사수정 2015.03.28 18:56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럼블피쉬가 전율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길옥윤 편이 꾸며졌다.

이날 럼블피쉬 최진이는 최희준의 '빛과 그림자'를 선곡했다. 남자친구인 버즈 윤우현이 버즈의 곡보다 신경써서 편곡해줬다는 말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럼블피쉬는 감동의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완벽하게 고음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힘 있는 편곡이 돋보였다.

럼블피쉬의 무대 후 민경훈은 "편곡 잘 했네요"라며 뒤끝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윤우현은 "최진이가 4일 전부터 목이 안 좋았다"며 최진이를 대신해 목 상태를 설명했지만, 옆에 있던 민경훈은 "나도 안 좋았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럼블피쉬는 404표를 받으며 조관우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김태우&키스, 드림걸즈, 문명진, S, 버즈, 럼블피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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