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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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강태오·최로운, 친형제 같은 케미 '훈훈'

기사입력 2015.03.28 12:04 / 기사수정 2015.03.28 12: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 강태오 최로운이 친형제 같은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완소 순정남 허동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와 동생 허영구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최로운이 친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강태오는 극 중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를 연기하고 있다. 28일 공개된 사진에서 강태오는 동생 허영구로 활약하고 있는 최로운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강태오는 최로운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기도 하고 귓속말로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최로운과 소통하는 등 쉬는 시간에도 친형처럼 최로운을 챙겼다. 

‘여왕의 꽃’의 촬영 관계자는 “극 중 짝사랑하는 이솔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그녀를 도와주는 동구 역을 맡은 강태오는 촬영 현장에서도 배려심 많은 동구 역할만큼이나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아역 최로운을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로운 역시 강태오를 잘 따르고 있고 그 덕분에 실제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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