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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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시청자에 좋은 드라마로 남고파"

기사입력 2015.03.28 08:18 / 기사수정 2015.03.28 08: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하녀들’ 정유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이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국인엽 역의 정유미는 27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종영 소감 및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안녕하세요, 정유미 입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그간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그 기운 받아서 저희 모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여러분들 마음 속 한 켠에 좋은 드라마로 저희 ‘하녀들’이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이다. 끝까지 기대 많이 해달라”는 멘트와 함께 애교 섞인 손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하녀들’이 끝나도 저는 끝난 게 아니다. 다른 작품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그런 정유미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유미는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는데 아직 조금 쌀쌀한 것 같다”며 “건강 항상 유의하시라. ’하녀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하녀들’은 2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녀들 ⓒ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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