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 측이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7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PD와 JTBC '무정도시'를 집필한 유성열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아름다운 나의신부'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나선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6월 '실종느와르 M'의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은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김일리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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