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류화영 첫 촬영 소감 "떨렸지만 호흡 잘 맞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류화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류화영은 지난 25일 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구여친클럽'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이 떨렸는데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촬영이 기대되고, 이 분위기를 몰아서 시청자들께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류화영은 '구여친클럽' 대본을 들고 윙크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류화영은 '구여친클럽'에서 방명수(변요한 분)의 구여친인 3류 섹시 여배우 라라를 맡아 백치미와 여우를 오가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류화영ⓒ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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