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6
연예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큰 격차로 지민 제치고 '승리'

기사입력 2015.03.26 23:40 / 기사수정 2015.03.26 23:40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지민을 제치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최종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치타와 지민의 대결 무대 후 공연 평가단의 투표가 진행됐다. 이길 자신 있냐는 MC 산이의 질문에 치타는 "언제나 자신있다"고 전했고, 지민은 "(치타를)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제 무대는 제 목소리랑 비트, 가사, 마이크 밖에 없었죠?"라고 관객에 물었고,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에 지민은 "저는 뭐가 많았지만 즐거운 무대 아니었나요?"라며 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 지민은 43표, 치타는 149표를 받았다. 치타가 큰 격차로 승리,  6번 트랙 파이널 공연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