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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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에릭남 "가장 기억 남는 인터뷰 상대, 제이미 폭스"

기사입력 2015.03.25 16:39 / 기사수정 2015.03.25 16:40

정희서 기자


▲ 에릭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에릭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 상대로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에릭남과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란다 커, 맷 데이먼 등 많은 스타들과 인터뷰 했다"라며 "몇분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 사인은 안받아도 셀카를 몇장 찍었다"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를 인터뷰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배우별로 5분의 시간을 주어졌다. 시간이 너무 짧아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몰랐다. 제 노래를 그 자리에서 불러드렸더니 즉석에서 화음을 쌓고 본인의 SNS에 나를 태그한 뒤 '대단한 가수다'라고 말해주셨다. 인터뷰 시간이 5분으로 정해져 있지만, 20분까지 하게 됐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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