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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지현 "배우 11년차, 수학여행-MT 빠짐 없이 참석"

기사입력 2015.03.25 00:50

정희서 기자


▲ 남지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남지현이 활동과 병행하며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탑승했다. 

이날 남지현은 연기 생활을 병행하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연기한지 11년차에 접어들었다. 학교를 빠짐 없이 나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도 빠짐 없이 갔고, 대학교 때도 MT를 빠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남지현은 "배우는 인기에 따라 언제 쉬게 될지 모르는 직업이다. 갑자기 공백기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대비를 하려고 했다"라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았다. 

남지현은 아역스타 출신으로 서강대에 재학 중이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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