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레드벨벳 조이 "이수만 선생님과의 CF 욕심, 말하고 후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이수만 회장과 CF를 찍고 싶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앞서 '이수만 선생님과 증권 CF가 욕심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제발 듣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당황해서 나온 말이다. 말하고도 걱정했다"라고 전했다.

조이는 또 새 멤버 예리 합류로 인해 막내 자리에서 물러난 것과 간련해 "아쉽지만 막내가 아닌 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다. 언니들에게도 더 편하게 까불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앨범 'Ice Cream Cak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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