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띠동갑으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려욱은 새 멤버 예리에 대해 "처음 만나는 것 같다. 연습생 시절에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예리는 "연습실에서 뵌 적이 없다"라며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다. 올해 17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려욱은 "혹시 토끼띠냐"라며 "나도 토끼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앨범 'Ice Cream Cak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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