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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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고아성 친정, 기품 있게 격상 시키겠다"

기사입력 2015.03.24 22:30 / 기사수정 2015.03.24 22:30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고아성의 능력을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0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서봄(고아성)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양재화(길해연)에게 "알다시피 법학서는 거의 다 한자어 아닙니까. 요즘 들어 많이 풀어들 쓰니까 황당한 어휘가 얼마나 많아요. 근데 그 뜻을 다 알아요"라며 서봄을 칭찬했다.
 
한정호는 "그 애 할아버지가 도장업을 했다는 게 아주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그 애 집안을 뭔가 기품 있게 격상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서봄의 집안을 언급했다.
 
특히 한정호는 "청렴하고 건강한 서민. 거기에 더해서 유서 깊은 유학자 집안으로 말이지"라며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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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길해연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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