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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지빈이 오는 5월 현역 입대한다.
2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빈은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뒤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박지빈은 지난해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 관계를 마무리한 뒤 입대 계획을 세워왔다. 지난해 6월 입대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입대를 한 차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무살 이른 나이에 군 입대를 택한 만큼, 전역 후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과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지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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