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4 08:11 / 기사수정 2015.03.24 08:11
24일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소정우로 재탄생할 연우진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연우진은 훈남 변호사 소정우로 변신 중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심쿵’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뽐냈다. 진지한 눈빛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드러난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누드톤의 수트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극 중 역할이 변호사인 만큼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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