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용석·전현무, 학급회장 선거서 열혈 연설 경쟁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과 전현무가 학급회장 선거를 통해 '넘버원 엘리트 전학생'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용석과 전현무가 학급회장 선거를 통해 두 번째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강용석과 전현무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각자의 '스펙'을 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24일 방송에서는 학급회장 선거의 승패를 놓고 또 다시 대결을 벌여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본인의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를 향한 비방까지 불사하며 네거티브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어 전 국회의원 강용석은 경험을 살려 짝꿍의 당선을 도왔다. 특히 강용석은 뛰어난 언변과 화려한 공약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며 전현무를 압박했다.

입담으로 둘째라면 서러운 두 사람의 선거전은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며 결과를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강용석과 전현무 중 선거전의 승리자가 된 사람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 전현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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