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영돈 PD가 그릭 요구르트 직접 만든 뒤 공개 시음회를 열었다.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 PD가 그리스에서 배워온 조리법으로 한국에서 직접 그리스식 전통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이날 이 PD는 그리스에서 배워온 방법으로 4명의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전통 그리스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이어 이 PD는 60여명이 참여한 공개 시음회를 열어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참가자들은 "먹었을 때 거부감이 없고, 약간 치즈맛도 나면서 신맛도 난다. 맛이 깔끔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돈 PD가 간다'는 이영돈 PD가 가지고 있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파헤치는 '믿고 보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영돈 PD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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