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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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추성훈 도와 설거지도 척척

기사입력 2015.03.22 17:23 / 기사수정 2015.03.22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추성훈을 도와 설거지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아침 식사를 하고 추성훈이 정리를 하려고 하자 갑자기 "사랑이가 도와줄게"라고 말했다. 사랑이는 씽크대 앞에 서서 옷소매를 걷어 올리고 본격적으로 설거지에 도전했다.

사랑이는 수세미로 닦은 곳도 다시 살펴 보며 꼼꼼하게 설거지를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자신을 도와 설거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 컸네. 더 이상 안 커도 돼"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설거지를 한 적이 없다. 저도 깜짝 놀랐다. 우리가 하는 걸 봐서 방법은 잘 아는 것 같았다. 옆에서 도와주는 거 보니까 잘하더라"며 딸의 설거지에 놀란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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