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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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이레 모녀와 한집살이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3.21 21:39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과 이유리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4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와 한열(이동건)이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팬티만 입은 상황에서 차미래와 차사랑(이레)이 집에 들이닥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미래는 "같이 살기로 했잖아. 일단 가벼운 짐이랑 몸만 왔어. 오늘부터 합치려고"라고 말했고, 차사랑은 "그럼 갈까요? 싫다는데도 달라붙어 완전히 진상인가?"라며 짓궂게 놀렸다.
 
이후 한열은 차미래, 차사랑과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차미래는 "부부관계는 노, 부부금실은 예스. 쇼윈도 잉꼬 부부처럼. 사랑이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학업과 운동에 열중할 수 있도록 그때까지 재활은 물론 아빠 역할까지 맡는다"라고 계약 조건을 걸었다.

특히 차미래는 "단 사랑이가 진심으로 아빠라고 부를 수 있게 만들어야 돼. 석 달 안에. 재활 결혼이 끝날 때까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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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이레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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