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빅데이터부터 PT까지 '신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식스맨 후보들과 인터뷰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식스맨 후보들과 1:1 인터뷰 현장을 공개한다. 배우 이서진, 김지석을 비롯해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비스트 이기광, 슈퍼주니어M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등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과 마주한다.

후보들은 각종 개인기와 파격적인 패션, 연기 은퇴 선언등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거나 혹은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전하는 후보도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5억여건의 자료를 수집해 식스맨 후보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만난 후보들에 대한 인물 분석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후보들의 캐릭터를 비롯해 합류 가능성과 자신들과의 호흡까지 연관시켜 토론을 벌인다.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 합류를 앞두고 경계의식과 뜻밖의 의욕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식스맨편은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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