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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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 위해 사비 털었다

기사입력 2015.03.20 22:02 / 기사수정 2015.03.20 22:02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손호준을 위해 사비까지 털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 패밀리의 동창회가 열렸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삼시세끼'의 스태프 집에서 열리는 동창회에 참석했고, 손호준은 "밥을 먹는 줄 알고 굶고 왔다"고 투덜 거렸다.

이에 차승원은 손호준을 위해 간단히 찌개라도 끓이겠다며 직접 나섰고, 스태프의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자신이 찾는 조미료가 없자 스태프에게 "그게 없으면 어떻게 요리를 하느냐"라고 발끈 한뒤 사비를 털어 조미료를 기어이 사오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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