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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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최상의 상태로 개막전 맞겠다"

기사입력 2015.03.20 16:18 / 기사수정 2015.03.20 16:1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팀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한 강한울이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선발 조쉬 스틴슨은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남겼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팀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나머지 2경기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상태에서 개막전을 맞이하겠다"고 각오를 새로이 했다.

한편 KIA는 수원에서 kt wiz와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을 치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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