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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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정글의법칙 프렌즈' 마지막편 내레이션 발탁

기사입력 2015.03.20 09: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육중완이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마지막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SBS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스스로 족장을 자처한 육중완이 '정글의 법칙' 마지막편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프렌즈 병만족과 함께 하는 마지막 회에서는 팔라우 정글의 동고동락을 함께 한 육중완의 유쾌한 목소리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입혀져, 윤도현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정글의 법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육중완은 내레이션 녹음 당시, “어떤 목소리 톤을 원하는지 말만 해라. 묘한 목소리? 당찬 목소리? 다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20일 오후 10시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육중완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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