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제시가 졸리브이를 제치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제시는 프로듀서 그레이와 세피 마이널 무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시는 "다른 애들은 뻔할 거 아니냐. 난 오히려 좀 더 밝게 가고 싶다"면서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말했다.
제시는 'Unpretty Dreams'로 무대를 시작, 어렸을 때 홀로 한국에 와 겪었던 일들에 대해 담담하게 얘기하며 진짜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랩을 했다.
제시의 무대 후 육지담은 "무대 끝나고 그냥 제시 언니가 이겼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한데 반해 릴샴은 "제시, 졸리브이는 둘 다 너무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타는 "진짜 제시 언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구나 싶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제시와 졸리브이 1:1 대결 무대 투표 결과 제시가 154표를 받으며 승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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