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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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학교폭력 후유증에 '눈물'

기사입력 2015.03.19 22:39 / 기사수정 2015.03.19 22:39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유정이 실어증에 걸렸다.
 
1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에서는 오아란(김유정 분)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아란은 욕실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고 자해를 했다. 결국 오아란은 실어증 증세를 나타냈고, 조강자(김희선)는 입원치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조강자는 오아란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며 "엄마는 이거 싫어. 그냥 인형처럼 이렇게 착하기만 한 건 별로야"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조강자는 "예전처럼 소리 지르고 막 화내. 억울하고 분한 거 엄마한테 다 쏟아내. 엄마한테는 무슨 말이든 해도 괜찮아. 엄마는 다 들어줄 수 있어"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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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김유정, 김희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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