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정아름이 강용석의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진행자 강용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아름은 강용석의 몸 중 가장 처방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강용석이 항상 몸을 숙이고 진행한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일상 생활에서 자세가 굳어지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것 빼고는 (강용석의 몸과 자세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아름은 강용석과 함께 함께 버피테스트를 직접 선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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