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개인방송에서 찍고 싶은 CF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9시 레드벨벳은 네이버뮤직을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함은 물론 컴백 소감과 첫 앨범 소개, 개인 방송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조이는 3분 개인방송에서 고민상담사 조박사로 변신해 팬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한 팬은 조이에 찍고 싶은 CF가 있는지 물었고, 이에 조이는 "이수만 선생님과 투자증권 CF를 찍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ws.com
[사진= 레드벨벳 ⓒ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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