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21:2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레드벨벳 멤버들이 신멤버 예리에 대해 언급했다.
레드벨벳은 18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방송 진행된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에서 신멤버 예리의 합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예리는 책임감도 있고 활발하다. 생각보다 연습생 생활도 길다. 예리는 우리 팀의 애교 담당이고,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조이는 "(막내 멤버를 예리에게 넘겨주게 돼) 아쉬웠는데 그래도 예리가 들어와서 더 밝아졌다. 예리와 내가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 그래도 예리에 비하면 난 상여자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18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방송되는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에서 이번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는 물론 컴백 소감과 첫 앨범 소개 토크, 멤버들의 개인 방송을 선보였다. 스페셜 MC로는 샤이니 민호가 참여했다.
레드벨벳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 네이버 뮤직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 생방송 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