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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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에 아이유까지…'아빠를부탁해' 준비 끝났다

기사입력 2015.03.18 17: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효리에 아이유까지 천군만마를 뒤로 하고 '아빠를 부탁해'가 첫 방송을 선보인다.

이효리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와 또 한 번 연을 맺는다. 이효리는 '아빠를 부탁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성 이후에도 내레이션을 맡아 이경규 조민기 조재현 강석우 부녀의 따뜻한 가족애를 시청자에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유도 '아빠를 부탁해'에 힘을 싣는다. 아이유는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해 방송에 활기와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 아이유는 주제곡 녹음 당시 "'아빠를 부탁해'를 보며 나 역시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봤다.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로, 지난 설 특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아이유가 주제곡을 부르고 이효리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SBS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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