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강균성이 술을 마시면 미친 사람처럼 논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균성은 "술을 아예 먹지 못한다.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잘 논다. 술을 마시면 미친 사람처럼 논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지 않고 논다. 맛있는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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