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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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데프콘 클럽 얘기 폭로에 당황 "조용히 해"

기사입력 2015.03.16 12:46 / 기사수정 2015.03.16 12:46



▲1박2일 강민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강민경이 데프콘의 폭로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흰 눈으로 뒤덮인 태백의 함백산을 올라야 한다는 사실에 모두 짜증을 냈다.

이때 유호진PD는 아랑곳 않고 "전문가 선생님을 모셨다"며 누군가를 불렀고, 곧 다비치 강민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민경의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축제 분위기가 됐고, 강민경은 김주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산 좋아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얘기를 듣고 있던 데프콘은 "형은 클럽 좋아하는 클러버다"라고 답했고, 이어 "민경 씨도 얼마 전에 클럽에서 샴페인 마시지 않았냐"고 물어 강민경을 당황케 했다.

강민경은 깜짝 놀라며 "제가요?"라고 되물었지만, 데프콘이 "그때 우리 반대편 테이블에 있었다는데"라고 말하자 당황하며 데프콘을 향해 "조용히 해"라고 낮게 읊조리며 그의 입을 틀어막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데프콘은 그런 강민경의 두 팔을 붙잡고 춤 추는 시늉을 하며 "왜, 놀 수도 있지"라고 끝까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강민경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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