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의 깜짝 통기타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측은 따뜻한 햇살아래 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규현과 종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종현은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열창을 하고, 규현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탁 트인 인도의 풍광과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그림처럼 그려졌다.
이 사진은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로 찾아간 규현과 종현이 인도 도착을 기념해 즉흥 버스킹 공연을 펼친 것으로 두 사람이 노래를 시작하자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두근두근-인도'는 규현, 종현 외에도 샤이니 민호, EXO 수호, 동방신기 최강창민, 인피니트 성규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두근두근 인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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